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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48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 - 1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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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단국대 연민문고에 소장된 『열하일기』 필사본들을 고찰한 것이다. 이 필사본들은 대개 ‘초고본 계열’에 속하는 가장 초기의 이본들로서, 그 중에는 공개된 적이 없는 귀중본이 적지 않다. 따라서『열하일기』 이본 연구에 아주 요긴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 검토한 필사본들은 『행계잡록』(5책), 『행계집』, 『잡록』(상)(하), 『열하일기』(원)(형)(리)(정),『연행음청』(건), 『황도기략』(1)(2), 『열하피서록』, 『양매시화』, 『고정망양록』 등 모두 9종이다. 『행계잡록』이하 『황도기략』까지는 아직 『열하일기』의 체제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이본들이다. 『열하피서록』은 연암이 『삼한총서』의 일부로서 편찬한 책이다. 『양매시화』는 현전하는 『열하일기』 이본들에는 그 제목만전하는 「양매시화」의 초고이며, 『고정망양록』은 연암의 아들 박종채가 『열하일기』 중 「망양록」을 교정한 것이다. 이상의 필사본들을 검토한 결과, 『열하일기』의 최초의 서명이 『연행음청』이었다는 것과 『열하일기』가점차 체제를 갖추면서 『연암집』의 외집으로 통합되어간 과정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덕무·유득공·박제가·이서구 등에 의해 『열하일기』에 평점이 가해지고 박종채에 의해 일부 개작이 이루어진 사실을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아울러 『열하일기』의 편명 및 작품명·소제목명 등이 일부 수정되었을 뿐 아니라, 서학과 관련된 내용이 대거 삭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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