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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슬라브硏究 슬라브硏究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9 - 5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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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종식후 러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 중 하나는 러시아의 세계 제도에의 편입이다. 러시아는 냉전종식후 G8, APEC, IMF 등에 가입했고 WTO에의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이후 러시아 기업들의 해외투자도 급증하고 있다. 러시아의 해외투자를 선도하는 기업들은 25개 대기업들로 주로 석유ㆍ가스ㆍ철강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이들은 각각 자신들의 업종에서 기술력, 시장지배력, 자금의 여유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수출 비중도 높다. 따라서 M&A나 그린필드 방식의 투자를 통해 선진기술 및 브랜드 파워의 제고, 새로운 소비시장에의 진출 등을 위해 해외투자에 나설 만한 충분한 경제적 동기를 갖추고 있다. 이런 가운데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국부펀드를 활용한 해외첨단분야 기술에 대한 투자와 해외기업들에 대한 투자확대를 촉구하고 나섰고, 서방에서는 러시아의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의 증대 및 국부펀드를 활용한 공격적 투자 방침이 전략적 자원에 대한 비경제적 동기에 의한 투자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러시아의 해외투자와 국부펀드의 운용방향을 놓고 벌어지는 선진국의 태도와 대응은 바람직한 것인가, 이는 중국 국부펀드의 미국내 석유회사 유노칼 인수 기도와 ‘두바이 포트 월드’의 미국 항만인수 시도 때 비등했던 보호주의 애국주의 장벽이 재현이 아닌가, 러시아는 과연 해외투자를 새로운 외교안보수단으로서 사용하는 것인가에 대한 검증이 이 논문의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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