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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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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1권 제8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45 - 27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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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애인 가구주의 절대빈곤에 미치는 변인을 ‘2015 한국복지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 총 581명으로, 인구 사회학적, 경제적, 복지적 요인 등 3개 요인과 총 12개 변인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전체적인 결과 ‘빈곤’이 328명(56.5%), ‘비빈곤’이 253명(43.5%)으로 장애 가구주의 절반 이상이 빈곤계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무능력 정도는 근로 가능 383명(65.9%), 단순 근로 가능 81명(13.9%), 단순 근로 미약 81명(13.9%), 근로 무능력 36명(6.2%) 순으로 나타났고, 주된 경제활동 참여 상태는 비경제활동인구 284명(48.9%), 자영업 129명(22.2%), 상용직 56명(9.6%), 일용직 45명(7.7%), 임시직 42명(7.2%), 고용주 5명(0.9%), 무급가족종사자 5명(0.9%), 실업자 3명(0.5%) 순으로 나타났다. 월 가구 소득은 100만 원 미만 375명(64.5%), 100만 원 이상∼200만원 미만 82명(14.1%), 200만 원 이상∼300만 원 미만 49명(8.4%), 300만 원 이상∼400만 원 미만 27명(4.6%), 400만 원 이상 48명(8.3%)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볼 때, 장애인 가구주의 절대 빈곤율이 복지제도의 정착과 정부의 중점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낮아지지 않고 계속 심화되고 있으며, 고령화 추세와 장기 경기침체에 따라 장애가구주의 빈곤율은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에 따른 해당계층에 대한 선별적 복지지원의 한 축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하며, 동시에 사회경제적 보완지원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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