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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전문학회 고전문학연구 고전문학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19 - 15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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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흠은 방축․유배기때 한시와 시조의 관계를 의식하며 한시를 짓고도 남는 바를 시조로 나타낸다고 했는데, 신흠만이 아니라 당대 한시와 시조를 竝作한 사대부작가는 시조가 한시보다 정감의 표현에 더 효과적이라 여겼다. 본고는 어떤 점에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 한문과 국어라는 두 매체언어의 성격에 주목하고, 신흠의 절구와 시조의 구조를 비교한 것이다. 분석 결과 첫째, 절구와 시조의 한 행 내에서의 운율은 고정 자수율과 유동 자수율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중간휴지 전후의 음절수의 차이가 절구보다 시조에서 더 크게 나고, 따라서 시조의 리듬이 더 역동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행과 행의 관계에 있어서는 절구에서는 등가 구조가, 시조에서는 연속 구조가 나타난다. 셋째, 전체 작품의 종결구조를 보면 절구는 열린 결말을, 시조는 닫힌 결말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 절구에서보다는 시조에서 시적 화자의 목소리가 더욱 강화되고 표출의 효과가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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