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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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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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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조직신학연구 조직신학연구 제30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2 - 147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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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 역할을 할 인공지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인간 이상의 지적 능력을 지닌 ‘강한 인공지능’ 혹은 ‘초인공지능’ 로봇을 등장시킬 것인가? 터미네이터(Terminator, 1984~2015), 아이 로봇(I, Robot, 2004), 트랜센던스(Transcendence, 2014)와 같은 공상과학 영화에서와 같은 일이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인가? 이 글은 강한 인공지능 또는 초인공지능의 출현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음을 컴퓨터 공학적, 인문학적, 그리고 신학적으로 밝히려 하였다. 특히 기독교 인간론이 이러한 주장의 근거를 근원적으로 제시하여 주고 있음을 강조하려 하였다. 예를 들어, 인간은 공동체적 본성을 지녔기 때문에 인류 파멸에 이르게 할 정도의 기술 발전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그것이다. 클라우스 슈밥이 4차 산업혁명의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여 ‘협력’을 제안하고 ‘거버넌스’라는 기구를 만들자고 호소하였다는 점이 바로 이러한 인간의 ‘공동체적 본성’에 그가 의지하였음을 증명한다. 인공지능이 알파고, 자율주행 자동차, 왓슨(Watson) 기계 의료 시스템과 같은 ‘약한 인공지능’을 넘어 ‘특이점’(singularity)에 돌입하여 ‘강한 인공지능’이 되고 결국 신적인 존재에까지 이르는 기계가 탄생할 것이라는 주장은 난센스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약한 인공지능은 이미 상용화 단계를 거치고 있지만 그 이상의 초지능 로봇이 등장하여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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