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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81 - 11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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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음씨끝에 따라서 때매김 요소의 통합 가능성이 다른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음을 생성문법적인 각도에서 설명하고자 했다. 월의 생성 층위를 ‘기저월 – 꼴갖춘월 – 쓰인월’로 나누고, 이음은 ‘기저월 층위’와 ‘꼴갖춘월 층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기저월의 이음은 말할이가 두 ‘일’을 연속적인 것으로 판단할 때 이루어지며, 이음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문법적 판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문법적 판단은 한 번만 이루어진다. 두 일의 연속은 객관적인 시간의 연속이 아니라 말할이의 인지에 따른 것이다. 기저월의 이음으로 이루어진 이음월에서 앞마디가 뒷마디보다 시간적으로 앞선 것으로 해석되는 것은 ‘시간적 순서의 원칙(temporal sequence principle)’에 따른 것으로 보았다. 꼴갖춘월의 이음은 말할이의 표현의도가 실현된 마디의 통합이다. 그러므로 각각의 마디는 서로 다른 때매김 요소에 의해 성분지휘 된다. 그리고 각 마디는 기저월의 이음보다 더 독립적이지만, 이음은 말할이가 의미·논리적으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할 때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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