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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5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3 - 8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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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딸림마디를 이음마디나 안긴마디 가운데 어느 것으로 보는 것이 문법체계의 간결성과 일관성이 있는 설명인지를 살폈다. 우리말에는 낱말이 아닌 언어단위를 월성분으로 부려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 것으로 보았다. 하나는 문법적 절차를 거쳐서 마디로 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대상화(objectification)해서 이름씨처럼 쓰는 것이다. 대상화를 마디의 생성과 같은 문법적 절차로 본 것은 월 속에서 ‘이름씨상당어’로 쓰이고 있는 다양한 언어단위들을 문법 영역에 끌어들여 논의의 대상으로 삼고자 한 것이다. 마디 가운데는 때매김 요소가 통합된 것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이렇게 다른 것들이 문법적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보기 위해서 전자는 꼴갖춘월이 마디가 된 것으로 보고, 후자는 기저월이 마디가 된 것으로 보았다. 딸림마디를 안긴마디로 보려는 논의들이 있지만, 여기서는 이음마디로 보았다. 이렇게 보아야 맞섬마디와 딸림마디에 다 통합될 수 있는 씨끝들을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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