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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관성연구학회 주관성 연구 주관성 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19 - 13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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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긍정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명상은 사람들에게 평온함과 심리적 안녕감으로 이끄는데 효과적인 도구임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명상이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대해 연구자들의 다양한 주장들이 제안되고 있다. 본 연구도 이러한 메카니즘을 탐색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명상경험을 가진 명상가들 1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개인이 경험하는 문제와 현실은 자신만의 변별체계를 통해 만들어낸 공상일 뿐 고정불변의 객관적인 실체가 아님을 깨닫는 공상자각과, 이러한 자신의 경험과 융합되지 않고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자신이 경험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인지적 탈융합이 명상가들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그리고 공상자각, 인지적 탈융합, 심리적 안녕감이 어떤 관계와 역동성을 보여주는지 살펴보기 위해 Q 방법론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두 유형으로 나타났다. 제 1유형은 공상자각, 인지적 탈융합, 심리적 안녕감간의 관계가 이론적으로 합치하는 양상을 보여주어 ‘지혜형’으로 명명하였다. 제2유형은 공상자각의 단계별 자각에서 단지 부분적인 긍정반응을, 인지적 탈융합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그리고 심리적 안녕감에서는 긍정과 부정의 혼재 현상을 보여주어 ‘지식형’으로 명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명상으로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 시키고자 할 때 공상자각과 인지적 탈융합 변인들을 고려한다면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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