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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자궁육종은 중배엽기원의 비교적 드문 악성종양으로 자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의 약 2-6%를 차지하고 있다. 이 종양은 부인과적 종양들 중에서 가장 악성이며 진단과 치료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 이 연구로 자궁육종의 임상병리학적 소견 및 대상 환자들의 예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1990년 3월부터 2004년 3월 사이에 경상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자궁육종으로 진단된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자궁육종 환자의 연령분포는 39세에서 71세 사이였고 평균연령은 58.4±11.6세였으며 주된 증상으로는 비정상 자궁출혈, 복부동통 및 하복부 종괴 등이었다. 병기는 FIGO 병기 1기가 2예, 2기가 1예, 3기가 2예, 4기가 3예이었다. 8명의 대상 환자 중 4명은 수술적 치료 후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 등의 보조적 치료를 시행 받았고, 3명은 수술적 치료만 시행 받았으며, 1명은 수술적 치료 없이 방사선 치료만 시행 받았다. 재발한 경우는 2예로 1예는 골반 전이만 있었고 1예는 골반전이와 두경부로의 원격 전이가 있었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25.1개월이었으며, 2년 생존율은 25%이었다. 자궁육종의 조직학적 분류 중 자궁평활근육종 (50%)이 가장 많았고, 그 예후에 있어서는 악성혼합뮐러씨종이 가장 예후가 나빴다. 결론: 자궁육종은 예후가 불량한 악성종양으로 환자의 나이와 병기가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주된 치료는 수술적 치료이며,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 등의 보조적 치료의 효과는 아직 분명하지 않으며 향후 전향적 다기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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