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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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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53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24 - 329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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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임신 중기 쌍둥이임신에서 태아 소실의 원인과 그 비율을 비교 평가해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본원 산부인과에서 산전관리를 받은 쌍둥이임신 2,467예 중에서 모체 혹은 태아측 적응증으로 치료를 위해 임신 중기 (12~24주)에 임신을 종결한 146예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연구군은 융모막성에 따라 단일융모막군과 두융모막군으로, 임신 방법에 따라 자연임신군과 보조생식술군으로 구분하였다. 융모막성은 임신 초기에 초음파로 구분하였으며, 임신 종결 후 태반을 병리조직검사하여 최종 확인하였다. 융모막성에 따르면 총 2,467예의 쌍둥이임신 중 392예가 단일융모막, 2,058예가 두융모막, 융모막성을 알 수 없었던 경우는 17예였다. 임신 방법에 따른 분류를 살펴보면 736예의 자연임신, 1,590예의 보조생식술을 통한 임신, 그리고 기록의 불충분으로 임신 방법을 알 수 없었던 경우가 23예가 있었다. 의무기록을 토대로 각 군 간의 임신 소실의 원인과 비율을 비교 및 평가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이었던 146예를 융모막성으로 구분하면 단일융모막군은 43예, 두융모막군은 86예, 융모막성을 알 수 없는 경우가 17예가 있었고, 자연임신군은 45예, 보조생식술군은 78예, 임신 방법을 알 수 없었던 군이 23예로 나타났다. 임신 중기의 총 쌍둥이임신 소실률은 5.9% (146/2,467)였고, 융모막성에 따라 단일융모막군이 11% (43/392), 두융모막군이 4.2% (86/2,058)였으며, 같은 방법으로 자연임신군에서는 6.5% (45/736), 보조생식술군은 4.8% (78/1590)였다. 단일융모막군에서 중기 임신 소실의 가장 큰 원인은 자궁 내 태아 사망 22예 (51.2%)였고, 두융모막군에서는 조기 양막 파수 40예 (46.5%)와 조기 진통 37예 (43.0%)였다. 자연임신군의 경우 자궁 내 태아 사망 20예 (44.5%)로 가장 많은 원인이었으며, 보조생식술군에서는 조기 진통이 35예 (44.9%)로 가장 많은 원인이었다. 결론: 임신 중기의 쌍둥이임신 소실률은 단일융모막군이 두융모막군에 비해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자궁 내 태아 사망은 단일융모막군에서 뿐만 아니라 자연임신군에서도 가장 높은 원인으로 나타났고, 두융모막군에서는 조기 진통, 조기 양막 파수가 흔한 이유로 나타났다. 쌍둥이임신에 있어서 산전 진찰은 태아 손실의 예방 및 태아의 안녕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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