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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대장암의 조기 발견의 증가로 조기 대장암 치료에서 내시경 치료의 역할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여러 요소들이 조기 대장암의 림프절 전이 위험성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중 암 심달도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점막하 침윤암의 절대적 심달도와 상대적 심달도에 따라 림프절 전이와 관련된 특성들을 분석하고 심달도 분류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조기 대장암 중 점막하 침윤암으로 치료받은 환자 29명의 임상병리학적 인자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점막하 침윤의 상대적 심달도는 Kudo 분류를 사용하였으며, 절대적 심달도는 점막근층의 하단에서부터 점막하 침윤부 최하단까지의 거리인 점막하 침윤 깊이로 평가하였다. 결과: 모든 sm1 암은 1,000μm 이내의 점막하 침윤 깊이를 보였으며, 모든 sm1c 암은 점막하 침윤 깊이가 500~1,000μm였다. sm1a나 sm1b 암에 비해 sm1c 이상의 침윤암에서 림프절 및 혈관 침윤이 많았으며, 500μm 이하의 침윤암에 비해 500μm 이상의 점막하 침윤암에서 림프절 및 혈관 침윤이 많았다. 림프절 전이 분석이 가능한 16예 중 1예에서 림프절 전이가 관찰되었고, 상대적 심달도는 sm1c, 점막하 침윤 깊이는 900μm였다. 결론: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한 점막하 침윤 대장암의 심달도 판정에는 상대적 분류와 절대적 분류가 상호보완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림프관 및 혈관 침윤이 없고, 고분화 및 중등도 분화의 500μm 이내의 점막하 침윤암은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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