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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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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Clinical Endoscopy Clinical Endoscopy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206 - 211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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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대장의 측방발육형 종양은 수직방향보다는 수평방향으로 자라는 경향이며 크기에 비하여 점막하 침윤은 흔하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비교적 크기가 큰 경우에도 내시경적 치료가 가능하다. 이러한 측방발육형 종양의 임상적 특성을 이해하여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여 측방발육형 종양으로 진단을 받고 점막절제술이나 수술을 시행받은 총 2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면서 색소염색을 하여 육안적 형태를 관찰하였으며 가능한 한 경우 모두에서 점막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나 hypertonic epineprine saline injection (HSE) 시에 lifting sign이 없거나 크고 함몰이 있는 경우, 그리고 동반된 대장암이 있는 경우는 수술을 시행하였다. 추적 내시경은 6개월 후에 시행하였으며 이상소견이 없을 때는 1년 후에 시행하였다. 결과: 남자가 20명이었고 평균연령은 68세였다. 배변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가 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복통, 혈변과 체중감소순이었다. 내시경적 소견상 병변의 위치는 직장이 많았으며 병변의 크기는 20~29 mm가 가장 많았다. 육안적 소견상 결절이 있는 결절형이 21명, 비결절형이 8명이었다. 광학현미경상 관상선종이 14명이었으며 악성변화를 한 경우가 9명(31.3%)이었다. 3 cm 이상의 큰 종양의 경우 57.1%에서 악성화가 된 반면 크기가 작을수록 악성화의 비율은 낮았다(p=0.003). 악성화된 측방발육형 종양은 결절형(8/9)이었으며 결절형의 경우 비결절형에 비해 악성화율이 높았다(p<0.05). 다변량변수 분석 시에 유일하게 병변의 크기만이 의미 있는 영향을 주었다(p=0.004). 21명(72.4%)에서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8명에서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을 한 경우 1명에서 점막하에 암의 침윤이 있었다. 추적 시 2명에서 재발을 하였는데 1명은 추적 1년 후에 재발하여 점막절제술을 다시 시행하였으며 1명에서는 재발 후 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크기가 3 cm 이상이면서 표면이 불규칙한 과립상인 경우에 점막하 침윤의 가능성이 크므로 내시경적 치료 전에 내시경적 초음파나 전신컴퓨터촬영으로 심달도 파악이 치료방침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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