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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대장 측방발육형 종양(laterally spreading tumor)은 대장 벽을 따라 낮고 넓게 펴진 표면형 종양으로 크기가 큼에도 색조변화가 거의 없어 대장내시경상 발견이 쉽지 않고, 융기형, 표면형 용종들과는 다소 상이한 임상적 특징들을 갖는다. 이에 저자들은 대장 측방발육형 종양의 임상적 특징을 검토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장내시경상 측방발육형 종양으로 진단된 46예에서 내시경 소견 및 병리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하였다. 결과: 선종성 용종 2,276 병소 중 측방발육형 종양은 46병소(2.0%)였고 병변의 크기는 직경 10~19 mm 22예 (47.8%), 20~29 mm 20예(43.5%), 30 mm 이상 4예(8.7%)이었다. 호발 부위는 직장 및 S상 결장이 25예(54.3%)로 가장 많았고 상행결장 10예(21.7%) 횡행결장과 하행결장 11예(24.0%)였다. 육안적 분류는 과립균일형 17예(37%), 결절혼합형 14예(30.4%), 비과립형 15예(32.6%)였고, 병리조직적 분석은 관상 30예(65.29%), 관상융모상 12예(26.1%), 융모상 4예(8.7%)였다. 고도 세포이형성, 점막암 및 점막하암이 관찰된 경우는 9예(19.6%), 6예(13.0%), 3예(6.5%)로 전체 악성률은 19.6%였고 크기별 악성률은 10~19 mm의 경우 4.5% (1/22), 20~29 mm 30% (6/20), 30 mm 이상 50% (2/4)였으며, 점막하암 3예 중 1예는 직경 20~29 mm, 2예는 30 mm 이상이었다. 육안적 분류별 악성률은 과립균일형 11.8% (2/17), 결절혼합형 21.4% (3/14), 비과립형 26.7% (4/15)였고 점막하암 3예 중 1예는 결절혼합형, 2예는 비과립형이었다. 결론: 대장 측방발육형 종양이 20 mm 이상의 크기가 큰 경우는 악성률이 높고, 특히 육안적 형태학상 결절혼합형이나 비과립형에서는 악성률 및 점막하 침윤율이 매우 높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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