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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호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동서인문 동서인문 제12호
발행연도
2019.10
수록면
221 - 262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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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1819년 영국 동인도 회사의 스탬포드 래플스에 의해 항구 도시로 근대화된 이래 200년 동안 이주민인 중국인과 인도인이 인구 구성의 80%가 넘는 대표적인 이민국가이다. 그러나 중국의 굴기라고 하는 국제정치적 환경과 내부 다양한 인종간 내셔널리즘 이식이라고 하는 내부적 과제 사이에서 이민국가로써 생존을 모색해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싱가포르 역사서술은 싱가포르 국민들 사이의 동질감,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매개체임에는 분명 하지만, 지금까지 200년에 불과한 ‘식민사’라는 싱가포르 역사의 한계가 내셔널리즘의 고취에 큰 장애가 된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러나 다인종·다문화 국민국가로 50년의 공화국을 영위해온 싱가포르는 최근 식민지 이전 시기로까지 그 역사서술의 영역을 넓힘으로써 싱가포르 역사의 다양함과 다이나믹함을 강조하려 하고 있다. 특히 학계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1819년 이전 1300년대부터 존재했던 테마섹(Temasek) 시기 싱가포르의 역사를 고고학을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대중들에게 알리려고 노력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싱가포르 역사 속 200년, 50년, 700년의 의미를 짚어보고, 이민국가 싱가포르의 21세기 고대사 만들기가 디아스포라 연구에 어떠한 가능성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인지 고찰해 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식민도시 싱가포르, 200년 역사의 시작
3. 일본의 지배와 건국의 길, 50년 공화국의 시작
4. 다인종 국민국가 싱가포르의 고민, 700년 역사 만들기
5. 결론 - 디아스포라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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