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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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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철학논집 제58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89 - 32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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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64년과 1965년 사이에 이루어진 데리다의 하이데거 강연의 출판물인 『하이데거: 존재와 역사의 물음』을 참조하여, 존재자에서 존재로의 이행하 는사유의역사적성격을드러내보이는것을목적으로한다. 이때본논문이주목 하는 데리다의 독해의 고유성은 그가 역사성의 의미를 언어의 문제와 긴밀히 연관 지어나갔다는데 있다. 데리다에 따르면, 모든 언어는 한편으로는 현전의 지평 속에 규정적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역사적 지평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함축하 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언어가 가진 존재적-존재론적 차이에 주목할 때, 우리는 왜 『존재와 시간』에서 역사성을 적극적으로 규정하는 문제가 한계에 봉착했는지를 이 해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언어의 모든 규정적 의미는 언제나 존재에 대해 단지 은유적인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유는 이같이 은유적인 것에서 출발해서만 존재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주장을 수용해, 데리다의 강 연에서는 적극적으로 규정되지 않은 역사성을 ‘사유의 운동성’이라는 새로운 은유 로서 규정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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