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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중소기업융합학회 융합정보논문지 융합정보논문지 제9권 제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33 - 24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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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윌리엄 포크너의 『성역: 오리지널 텍스트』가 개작되어 발표된 『성역』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한 이 작품이 개작되고 버려진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독립적인 별개의 작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작가의 실험적 작품 활동이 활발하던 시기에 집필된 이 작품은 그 시기와 이후의 작품들의 주제와 인물 창작의 면에서 기반(matrix)의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잊혀져왔다. 이 작품을 분석함으로써 초기 작품들의 인물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요소들과 작품들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적인 주제의 틀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작품 자체로도 진지한 작업의 결과물이며 그가 구상한 요크나파토파 카운티의 첫 구상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호러스 벤보우의 어린 시절을 중심사건과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요소들을 찾아서 이 작품이 가지는 중요성과 문학적 의의를 밝히고자 했다. 1920년대에 작가로서의 입문과정을 거치면서 작가는 혼돈된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삶과 인간 군상을 만들어갈 때 작가에게는 하나의 프로토콜이 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며 호러스가 지닌 인간의 약점이 퀜틴과 다알과 젊은 베이야드 사토리스 등의 인물을 창조해나가는 원형이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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