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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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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 선교 대학과 선교 제4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61 - 19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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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well-dying) 시대에, 기독교는 무엇에 관심해야 하는가? 이 글은 생명윤리의 신학적 성찰 및 생사학의 기독교적 관점이 심층적으로 발전되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아우구스티누스가 설교한 ‘죽음의 두려움’(timor mortis)을 통해 그의 문제의식을 조명하고 현대적 의의와 과제를 찾고자 한다. 기독교고전으로부터 통찰을 얻고자 함이다. 아우구스티누스가 ‘timor mortis’를 설교한 맥락에 비추어 볼 때, 삶과 죽음의 문제는 분리된 것일 수 없으며 인간의 ‘사멸성’에 대한 인식은 인간의 ‘도덕성’에 대한 요구로 연계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로마인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로마사회를 지배했던 죽음의 두려움에 대한 기독교적 해법을 제시했으며, ‘timor mortis’에 대한 설교를 통해 죽음의 본질에 대한 인식, 순교의 의의에 관한 성찰, 그리고 순례의 책무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주었다. 비록, 아우구스티누스의 통찰이 웰다잉 시대와 격차를 지닌 것이기는 하지만 그가 죽음을 순교와 순례의 문제로 확장함으로써 삶의 본질과 생명의 가치를 성찰하게 한 점은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특히, 죽음에 대한 이해에서 신학적이고 도덕적인 통찰을 상실하고 있는 현대사회와 그리스도인을 위한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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