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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선학회 禪學(선학) 禪學(선학) 제5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 - 3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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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스님이 제시하는 주요 수행법은 관법수행이며 이는 견성, 둘 아닌 도리 그리고 나툼(열반)의 세 단계를 거쳐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는 수증관을 제시하였다. 이 가운데 견성을 하기위한 수행법으로 주인공을 증명하는 관(이하 증명관)을 제시하였다. 증명관은 본래성불을 바탕으로 한마음주인공을 믿고 일체를 놓고 지켜봄을 하는 한편, 주인공에 대한 의정이 일어날 때 참구하여 자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증명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주인공에 대한 믿음과 놓음 그리고 지켜봄이 일반적으로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마음이 평온함을 느끼는 한편 주인공을 정말 알고 싶어하는 의정이 생긴다. 이때 “주인공 너만이 너가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 하고 시간 나는 대로 간절히 관하면 체험을 할 수 있다. 증명관을 통한 깨달음은 자내증을 통한 인가가 필요하며 이러한 깨달음을 선지식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필요하다. 증명관을 통해 감응이나 깨달음을 경험했을 때 점수수행의 일환으로 주인공에 놓으면서 둘 아닌 도리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증명관의 수행법에 대한 바른 이해는 주인공을 바로 투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이러한 증명관을 통한 감응 이상의 체험은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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