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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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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99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3 - 14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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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金石)에 새긴 기록은 기념기록으로 오래도록 전하여 지는 것이 목적이다. 석비의 양식은 삼국통일을 기점으로 당나라의 석비문화를 수용하면서 변모되었다. 석비의 제작은 석공(石工)과 석수(石手), 찬자(撰者), 서자(書者), 각자(刻者) 등이 만든다. 각법(刻法)은 각자(刻字)의 기법(技法)으로 양각(陽刻)과 음각(陰刻), 음양각, 음평각 등으로 새긴다. 석비의 조각을 마치면 탁본하여 원본과 대조하고 교정한다. 각자(刻字)가 완성되면 각획(刻劃)에 주사(朱砂)를 칠을 하여 서단(書丹)을 하였다. 서단 후 송지(松脂), 아교, 밀랍 등을 도포하여 석비의 표면 부식을 막는다. 석비는 대개 자연석을 그대로 사용하다가 <진흥왕순수비(568)>부터 비개(碑蓋), 비신(碑身), 비대(碑臺)의 양식을 갖추었다. 비대(碑臺)는 석비의 받침으로 통일 전에는 판형, 기단형 등이 유행되었다. 찬자와 서자는 참여한 관원들이 글을 짓고, 글씨를 써서 새겼다. 6세기 중반까지는 관원이 글씨를 쓰고, 글자를 새긴 역할을 같이하였다. 그러나 6세기 후반부터는 석수와 각수의 역할이 세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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