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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제60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87 - 11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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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의 개인자원(건강과 경제수준)에 따라 사회자원(공적 지원자원과 사회적 관계자 원)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건강과 경제수준에 따라 네 집단(빈곤⋅병약, 빈곤⋅건 강, 비빈곤⋅병약, 비빈곤⋅건강)으로 구분한 후 집단별로 공적 지원자원(공적연금, 기초연금)과 사회적 관계자원(자녀와의 관계, 친구이웃과의 관계)이 노인의 행복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 6차년도(2016년) 자료 중 65세 이상이며 자녀와 동거하지 않는 노인 3,322명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공적 지원자원 중 공적연금 총액이 많을수록 네 집단 모두에서 노인의 행복감은 증가하였고, 반대로 기초연금 수급여 부는 네 집단 모두에서 노인의 행복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한편, 사회적 관계자원의 경우, 건강 여부와 관계없이 빈곤한 두 집단(빈곤⋅병약, 빈곤⋅건강)에서는 자녀와의 만남과 친구친척이웃과의 만남 빈도가 증가할수록 행복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두 유형의 관계자원 모두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달리 비빈곤⋅병약집단에서는 자녀와의 만남빈도만이, 그리고 비빈곤⋅건강집단에서는 친구친척이웃과의 만남빈도만이 노인의 행복감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빈곤하지 않은 집단의 경우 노인의 건강 유무에 따라 행복감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관계자원 유형이 서로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함의 및 실천적 제언을 포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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