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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화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70집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71 - 10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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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르셰는 〈피가로 3부작〉에서 각각의 신분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출현시켜 신분별로 물질과 화폐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행동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18세기 말 프랑스의 사회상을 압축력 있게 제시한다. 알마비바 백작은 돈으로 하인들의 노동력과 성을 사고, 피가로와 바질은 돈을 받고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하고, 바르톨로와 베제아르스는 타인의 돈을 갈취하기 위해 술수를 부린다. 이들이 보이는 공통점은 신분과 지위를 막론하고 물질만능주의, 배금주의에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자본주의를 향해 가는 시대적 흐름의 징후라 할 수 있다. 한편, 신분 상승에 따른 피가로의 물질적 욕망의 감소는 그가 속해 있는 신분계층에 대한 작가의 우호적인 입장과 계몽적 효과를 노리는 그의 연극관을 드러낸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는 말
2. 욕망성취 수단으로서의 ‘돈’ - 알마비바 백작
3. 생존 수단과 사유의 대상으로서의 ‘돈’ - 피가로, 바질
4. 탐욕의 대상으로서의 ‘돈’ - 바르톨로, 베제아르스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Résum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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