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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학성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역사민속학회 역사민속학 역사민속학 제57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25 - 5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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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고에서는 조선 후기 조선 정부의 도서지역에 대한 인식 및 정책의 변화 결과 나타난 도서지역에서의 水軍鎭 설치 배경 및 과정을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경기지역의 도서는 수도 漢城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海路에 위치하였을 뿐 아니라, 17세기 중엽 이후 ‘保障之處’로 건설되는 江華島를 사방 인근에서 衛護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요충지에 해당하였다. 이에 17세기 중엽을 시작으로 영종도(자연도), 덕적도, 주문도, 장봉도, 대부도, 영흥도 등 경기지역의 여러 도서들에 수군진이 설치(移置 및 創設) 되기에 이르렀다.
조선후기에 이르러 수군진이 설치된 도서지역은 정부의 적극적인 入島정책에 기인한 주민수의 급증, 屯田 등의 개간에 기인한 농토의 확장, 그리고 특히 무엇보다 호구조사 및 부세 수취에서의 수군진영의 관할 등, 적잖은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수군진 설치 도서지역에 거주한 주민들의 생활 양태도 적잖은 변화와 특징을 보였을 것이다. 이에, 1867년(고종 4)에 작성된 ‘永宗鎭戶籍大帳’을 통하여 水軍防禦營이 설치된 영종도지역 주민들의 ‘19세기 중엽의 생활사’를 복원해 보았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조선 후기 京畿 島嶼지역의 水軍鎭 설치와 주민 入島
3. 水軍防禦營 설치 永宗島 住民의 생활 양태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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