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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은 (영남외국어대학)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72輯
발행연도
2019.10
수록면
111 - 130 (20page)
DOI
10.18075/jcs..72.2019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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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니시 가키타』는 시가 나오야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다테소동이라고 하는 역사를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또한 시가의 작품 중에서는 드물게 영화로 만들어 진 것은 물론이고, 가부키 등으로 상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비평가들로부터 문학적 평가를 얻지 못했다. 동시대의 문예비평이 너무도 혹평이었기 때문인지 시가의 작품 중에서도 그리 주목받지 못했고 오랫동안 연구도 활발하지 않았다. 시가는 『창작여담』속에서 작품의 주제를 밝혔는데, 아카니시 가키타는 성실한 인물이고 여주인공 사자에가 그러한 가키타를 알아보는 현명한 여인이라는 설정이다. 본고에서는 발표당시의 문예비평을 살펴보는 동시에 작품을 새롭게 파악한 것이 특정적이라 하겠다.『아카니시 가키타』는 극적인 대조와 반전을 통해서 주인공 가키타는 물론이고, 등장인물이 각각 자립된 조형을 이루었다. 거기에다 어패류의 이름으로 등장인물의 작명을 한다거나,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는 시가만의 유머가 담겨 있다. 따라서 『아카니시 가키타』는 시가의 철저히 계산된 기획에서 나온 해학을 담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본고는 그저 재미뿐이라는 동시대의 혹평에 대한 반론이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아카니시 가키타』의 동시대 문예비평
제2장 유머와 대조를 통한 작품의 극대화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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