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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호 (한남대학교) 정현재 (예금보험공사) 권은지 (예금보험공사)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61 - 78 (18page)
DOI
10.36029/FPR.2020.02.1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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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금융회사 파산 시 예금자가 다른 일반채권자보다 우선하여 파산재단으로부터 예금채권을 변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예금자 우선변제제도가 예금보험제도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궁극적으로 금융시스템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예금자 우선변제제도의 예금보험기금 절감효과를 살펴봄으로써 동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제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1년~2015년 부실저축은행 정리에 투입된 금액과 예금자 우선변제제도를 적용한다고 가정할 경우의 정리비용을 비교함으로써 예금보험기금의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보험금 지급 후 청ㆍ파산 방식 하에서 예금자 우선변제권은 예금보험기구의 파산배당률을 높여 회수금액의 극대화를 통해 약 1.4조원의 정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제3자(또는 가교금융회사) 계약이전 방식으로 부실저축은행 정리 시, 예금이 부분보호되고 예금자 우선변제가 있는 경우, 약 3.9조원의 예금보험기금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목차

Ⅰ. 서론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관련 선행연구
Ⅲ. 2011년 이후 우리나라의 부실저축은행 구조조정과 예금보험 기금의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Ⅳ. 예금자 우선변제제도의 예금보험기금 절감효과
Ⅴ.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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