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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잉그리트 미테 (독일 기센 대학교)
저널정보
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경제와사회 통권 제125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162 - 188 (27page)
DOI
10.18207/criso.2020..12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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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독일이 통일된 지 30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동독과 서독사이의 차이’를 독일 사회의 주요 집단들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분석했다. 공적 담론과 다양한 문헌 자료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정리된 주요한 주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서독 사이의 차이가 유지되는 것은 서독의 지배문화로 인한 결과이다. 지배문화는 서독과 동독 사이에 존재하는 경제적 격차, 엘리트 계급으로 상승할 기회의 차이 그리고 서독이 우위를 차지하는 담론을 통해 형성된다. 지배문화는 동독인들 사이에 특정한 심리적 메커니즘을 초래함으로써 결국 서독의 지배 강화로 귀결된다. 이 글에서 국가사이의 통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역학에 대한 일반적인 기술은 독일 통일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지배문화의 개념
3. 경제적 차원의 불평등
4. 불평등한 엘리트로의 길
5. 패권적인 서독 대중매체의 담론과 영향
6. 지배를 재생산하는 섬세한 기제들
7.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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