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애 (공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21집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3 - 40 (18page)
DOI
10.20977/kkosea.2020.21.1.2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에서는 기존의 다문화주의에 대한 특징을 인식론적으로/철학적으로 검토하면서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관계적 다문화주의를 개념화하였다. 다원론에 기초한 다문화주의는 집합적인 문화단위의 차이를 강조한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성의 정치학을 정당화시키는 데에 초점의 렌즈를 문화에 두는 문화의 다원주의는 다른 한 편으로는 정체성의 형성을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극히 제한시킨다. 결과적으로 문화의 다원론에 입각한 다문화주의는 문화가 불변하는 구조가 되는 구조주의의 틀 안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다문화주의는 사유의 이미지에서 차이를 재인하는 수준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이러한 재인은 들뢰즈의 시간의 세 가지 종합 중 세 번째 종합에서 개념으로서 실패한다. 이는 시간 가운데 존재하는 수동적이며 수용적인 자아가 끊임없는 와해 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재인이 실패로 끝나는 정체성의 형성은 타자와의 우연적 조우 또는 관계가 설정되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관계적 존재이다. 결과적으로 이 글은 사유의 독단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비판적 이미지를 이론적 근거로 관계에 따라 자아가 변화되면서 의미 생성을 용이하게 하는 후기구조주의 체계의 관계적 다문화주의를 도출하고 있다.

목차

요약
서언 : “차이”의 확인을 위한 문화의 다원주의
구조주의 체계의 문화의 다원주의
차이의 재인을 위한 다문화미술교육
후기구조주의에서의 정체성
후기구조주의 체계의 관계적 다문화주의
관계적 다문화주의의 실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607-00047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