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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PARK Jeung-Keun (Seongdang First Church)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1 No.4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73 - 91 (19page)
DOI
10.15757/kpjt.2019.5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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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한국 기독교는 빠른 성장을 경험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교회 갱신의 요청 앞에 놓여 있다. 또한 교회 갱신의 요청과 함께 거의 동시적으로 믿는 자들의 내적 경건의 관심도 강하게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교회 갱신과 내적 경건을 갈망하는 이러한 한국 기독교의 상황이 독일 경건주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한국에서의 독일 경건주의 연구는 요한 아른트(Johann Arndt)와 필립 야곱 슈페너(Philipp Jakob Spener) 그리고 경건주의의 절정을 이룬 할레(Halle)의 아우구스트 헤르만 프랑케(August Hermann Francke)로 집중되었다. 특히 경건주의의 기원인 아른트를 통해 내적 경건을 그리고 경건주의의 교회 개혁의 아버지로 평가되는 슈페너의 개혁 문서 피아 데시데리아(Pia Desideria, 경건한 소망)를 통해 한국 교회의 갱신을 위한 과제들을 들여다 보곤 하였다.
먼저 본 논문은 아른트의 “참된 기독교” 제1권이 한국에서 번역 발행되기 전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살펴 보았다. “참된 기독교”가 처음으로 번역 발행된 이 시대는 교회 갱신과 내적 경건에 관심뿐만 아니라 영성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된 시기였는데, 이러한 영성에 대한 관심은 광범위한 경건 서적이 발행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 시대적 흐름에 독일 경건주의의 기원 요한 아른트의 주저 “참된 기독교에 대한 4권의 책” (Vier Bücher vom Wahren Christentum, 1605-1610) 중 제1권이 1988년 처음으로 번역 발행되었다. 그러나 한국어 번역본은 1979년 미국에서 발행된 영어 번역본(Johann Arndt. True Christianity)을 사용한, 즉 독일어에서 영어로, 영어에서 다시 한국어로의 과정을 거친 번역본이다. 따라서 본 글은 “참된 기독교”의 한국 번역본이 발행되기까지의 교회역사적 배경을 살펴본 이후, 독일어 원 저작을 영어를 통해 번역된 한국어 번역본과 비교 분석하였다. 특히 신비적 표현이나 참회론(Bußverständnis)을 비롯한 아른트의 중심교리가 한국어 번역을 통해 잘 전달되었는지, 또한 어떤 본문에서 첨가 삭제 변형되었는지, 본문 분석을 시도하고자 하였다.

목차

Abstract
I. DIE ERWECKUNGSBEWEGUNG IN KOREA IM FRÜHEN 20. JAHRHUNDERT
II. DAS GROSSE INTERESSE AM PIETISMUS SEIT DEM LETZTEN JAHRZEHNT DES 20. JAHRHUNDERTS
III. JOHANN ARNDT IN KOREA
IV. FAZIT
Literaturverzeichnis
한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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