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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경석현 (국립대구과학관)
저널정보
한국사연구회 한국사연구 韓國史硏究 제188집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293 - 330 (38page)
DOI
10.31791/JKH.2020.03.1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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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litical use of the portents theory, which began with the 17th-century factional politics[朋黨政治], disappeared due to the 18th-century Tangpyeong politics[蕩平政治]. The punishment for the “gataggueon(假託求言)" which promoted political conflict, became official and “hammookseongpoong(含黙成風)" became more intense. Meanwhile, King Jeongjo(正祖) wanted to hear the strategy of “minuguggye(民憂國計)” through the portents theory. Although the result was achieved, the development of the portents theory led by the king was limited in an aspect of the historical function of the portents theory. The gueon(求言) for the portents and the “Wung Ji Sang So"(應旨上疏) lost their original functions after the king Sunjo(純祖) period. When the first thunder crashed in October each year, the king spoke “Gueongyo(求言敎)” customarily, and the high-ranking officials customarily requested removal. The gueon(求言) for the portents has become the custom that do not function properly, and the old method of up-and-down communication and opinion gathering through the portents theory has come to an end.
#災異論 #災異求言 #慣習化 #含黙成風 #假託求言 #民憂國計 #the portents theory(災異論) #the gueon(求言) for the portents #being custom #hammookseongpoong(含黙成風) #gataggueon (假託求言) #minuguggye(民憂國計)

목차

Ⅰ. 머리말
Ⅱ. 재이론의 정치적 퇴색: 함묵성풍(含黙成風)과 가탁구언(假託求言)
Ⅲ. 민우국계(民憂國計)의 미재책(弭災策)과 그 한계
Ⅳ. 재이구언의 정례적 시행과 재이론의 관습화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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