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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7 - 3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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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태권도 국가대표 국제무대 결승, 준결승 선수들의 경기 시 발차기 기술 분석을 알아봄으로써 경기운영 전략과 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1라운드 결승전 남(13.89±3.86), 여(9.78±.19)로 준결승 남(16.00±13.47), 여(8.87±1.21). 2라운드 결승전 남(16.33±5.21), 여(11.44±2.54). 준결승 남(15.50±7.71), 여(8.20±2.18). 3라운드 결승전 남(13.44±1.39), 여(13.67±6.84), 준결승 남(10.42±5.19), 여(13.20±2.03)모두 돌려차기가 평균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1라운드 남자 선수 발차기순서는 결승전에서 앞발 커트발(4.00±1.00). 준결승전에서 앞발 커트발차기(2.97±2.22)를 여자 선수는 결승, 준결승전 모두에서 옆차기(6.22±3.75), 옆차기(5.47±4.30)를 실시. 2라운드 결승, 준결승전에서 앞발 커트발차기(8.67±6.43), 앞발 커트발(2.97±.57). 여자선수는 결승전에서 옆차기(4.22±3.53), 준결승전에서 앞발 커트발(3.80±2.54)를 실시. 3라운드 결승, 준결승전에서 앞발 커트발(4.00±1.00), 앞발 커트발차기(2.97±2.22) 여자선수는 결승전에서 옆차기(5.22±3.95), 준결승전에서 앞발 커트발(5.33±3.82)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결승, 준결승 비교분석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남녀선수 모두 돌려차기와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 발차기 등 연속된 공격기술을 시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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