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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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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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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연구) 윤리연구 윤리연구 제1권 제12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69 - 19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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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시대에 가장 성공한 서비스 중 하나인 페이스북은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욕구 세 가지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소속욕, 과시욕, 관음증이 바로 그것이다. 보편적이고 강력한 심리적 욕구에 기반한 만큼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중독증에서 벗어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소셜 미디어 덕분에 개인의 발언 하나하나에 뒤따르는 영향력이 폭증하였고, 그에 따라 개인이 감당해야 할 책임도 폭증하였다. 첫번째 문제는 사용자들의 발언이 사적인 것인지 공적인 것인지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무너지는 중이라는 점이다. 두번째 문제는 사용자들이 영향력의 증대를 즐기는 반면 책임의 증대에 대해서는 무지하며, 정치인이나 유명 연예인 등의 공적인 인물이 아닌 보통의 일반인들의 발언도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세번째로는 학교폭력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이버 불링의 네 가지 구성 요건 모두가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는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다. 소셜 미디어 시대의 윤리교육에서는 관용, 신뢰, 책임이라는 세 가치와 함께 공감, 절제, 협업이라는 세 역량을 특별히 강조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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