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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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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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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8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1 - 4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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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부터 시작된 그림민담의 번역은 오랫동안 부분역과 중역으로 이루어져 왔다. 완역본으로는 1975년에 출판된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 100권에 들어 있는 김창활의 <獨逸民譚說話集>이 최초의 것으로 기록된다. 김창활의 번역은 곳곳에서 엄격한 번역 대신 작가다운 자유로운 상상력을 드러내 보인다. 다음으로는 1993년 춘추사에서 나온 김열규의 <어른들을 위한 그림형제 동화전집>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영어본을 참고한 것으로 평소 아동문학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역자가 텍스트 속으로 깊이 감정을 이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한 종은 김경연의 <그림형제민답집,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로, 애초에 아동용으로 편역되어 1995년에 한길사에서 (전10권) 나온 것을 수정·보완하여 2012년에 다시 출판하였다. 이 번역은 그림민담 최종본 (1857)에서직접 옮긴 것으로, 역자는 한국어로 된 ‘비평본 Kritische Ausgabe’을 만들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 글에서는 그림민담의 한국어 완역본 3종을 대상으로 각각의 판본이 보여주는 특징을 번역비평적 관점에서, 예컨대 언어(학)적, 문체적, 해석(학)적, 문화학적 관점에서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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