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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112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9 - 9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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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와 일본어 모국어 화자를 자기개시 발화에 관한 질문지 조사를 통해 어떤 의식을 바탕으로 초면인 사람과 배려를 하면서 대화를 하는지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지금까지의 선행연구에서는 언어, 비언어적 요소에만 집중되어왔다. 또한, 대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배려와, 상대방에게 자신을 보다 깊게 이해시키는 배려 등 발화 자체에 집중되어있는 것도 있지만,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까지는 연구되어 있지않다. 거기서, 본연구에서는 자기개시의 발화에 관한 질문지 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지는 자기개시에 관한 항목 21개, 자기개시의 받는이에 관한 항목 10개를 준비했다. 평가는 31개 항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적합한지를 7단계에서 평가받았다. 질문에 답하는 동안 할 수 있는 학습효과를 피하기 위해 문항의 전반과 역전시킨 것을 준비했다. 조사 협력자는 일본 대학(이바라키 현 1개)에 재적하는 일본인 70명, 그 중 남자 15명, 여성 55명, 한국 대학에 재적하는 일본어 전공 학생(이하 K)70명, 그 중 남자 20명, 여성 50명, 유학 경험은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 평균 연령은 일본인 학생(이하 J)20.5살 한국 학생은 20세이다.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것은 초면에 상대에게 듣는 사람으로서의 배려보다 발화에 관한 배려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상대를 배려하는 J에 비해, 상대에게 흥미를 나타내는 것이나 적극성이 K에게는 배려로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의 대화가 아니라 의식에 대해 조사한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회화에도 나타날지 의문이 남는다. 따라서 대화와 질문지 조사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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