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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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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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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음악학학회 音.樂.學 音.樂.學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 - 3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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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보관하고 정보를 찾기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단계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많이 수집해야하고 효율적으로 저장・관리되어야 한다. 그래야 연구를 위한 통계, 분석과 학문적인 의미를 도출하는 데에 유용해진다. 심층적이고 통합적인 음악 연구를 위해서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기에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음악 연구에 있어매우 필수적인 연구기반(research infrastructure)이라 할 수 있다. 규정이 쉽지 않은 ‘음악’을 다루는 음악데이터베이스는 음악이 가진 특수성때문에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대상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될 수 있다. 국내의 음악데이터베이스 구축 사례는 그리 많지않은데, 대표적으로 이화음악데이터베이스(EMDB)와 한국유성기음반아카이브의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이는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 사업으로 채택된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프로젝트 종료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데이터베이스이다. 그 외에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국립국악원은 국가차원에서 관리되는 기관으로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소장 자료 중 음악자료검색이 가능하고 연구에 이용할 수 있다. 음악은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고 초월하며 한 사회와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연구의 필수적인 영역이자 다양한 특성을 지닌 만큼 인접학문들과의 교차연구를 통해서 더 풍성한 연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음악데이터베이스의 현재 모습을 검토해 보고, 음악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구체적인 대상 설정을 통해 오랫동안 자료를 축적하고 컴퓨터를 기반으로 데이터화하여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통해앞으로 진행될 국내 음악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제안을이끌어 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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