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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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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75 - 38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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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간지대 생활인과 평지 생활인들을 대상으로 트레드밀을 이용한 걷기 운동을 실시하고 거주지 고도수준이 맥박, 산소포화도와 폐활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해발고도 820m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 40명(여 20명, 남 20명)과 평지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 45명(여 13명, 남 32명)이다. 해발고도 820m에서 생활하면서 820m에서 걷기 운동을 실시한 그룹을 실험군 1, 해발고도 820m에서 생활하면서 평지에서 걷기 운동을 실시한 그룹은 실험군 2, 평지에서 생활하면서 평지에서 걷기 운동을 실시한 그룹은 실험군 3으로 설정하였다. 걷기 속도는 여성은 4km/h, 남성은 5km/h의 속도이었고 걷기 운동 시간은 각각 20분간 실시하였다. 걷기 운동 전과 후에 맥박, 산소포화도, 폐활량을 각각 측정하였다. 맥박은 연령이 낮을수록 신장이 클수록 빨라졌으며, FEV1/FVC가 걷기 운동 후에 평지생활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FVC 및 FEV1는 여성이 낮게 FEV1/FVC는 신장과 체중이 클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특성과 거주지역은 심폐기능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FEV1/FVC는 해발 고도에 영향을 받고 있어서 해발 820m의 지역에서 생활이 폐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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