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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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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13 - 1,22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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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분노 및 슬픔 정서가 각기 정서적 섭식자의 주의편향 및 섭식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안구움직임 및 음식 섭취량 측정을 통해 알아보았다. 총 4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적 섭식척도를 사용하여 120명을 선별하고, 분노 유발 고-정서적 섭식 집단(30명), 슬픔 유발 고-정서적 섭식집단(30명), 분노 유발 저-정서적 섭식 집단(30명), 슬픔 유발 저-정서적 섭식 집단(30명)으로 분류 하였다. 각 집단을 대상으로 분노 혹은 슬픔 유발 후의 음식사진 단서에 대한 주의편향을 안구운동 측정 장치(Eye-tracker)를 사용하여 측정 한 뒤에 보거스 맛 테스트(Bogus taste test)를 통해 음식 섭취량을 측정하였다. 정서적 섭식 수준의 높고 낮음과 분노 및 슬픔 유발에 따른 주의편향과 음식 섭취량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원 변량분석과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분노를 경험한 높은 정서적 섭식 집단은 다른 집단보다 음식 사진 단서에 대한 첫 고정 응시시간과 평균 고정 응시시간이 길었으며, 음식 섭취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슬픔을 경험한 경우에는 집단 간 고정 응시시간과 평균 고정 응시시간 및 음식 섭취량의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적 섭식자가 부정 정서 중 분노를 경험하면 음식에 대한 접근 동기가 증가하여 음식을 찾고 섭취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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