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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율곡연구원(구 사단법인 율곡학회) 율곡학연구 율곡학연구 제41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21 - 24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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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람직한 교육에 대하여 전망을 해본 것이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미래의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까지의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어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 이 글은‘제3의 주역(周易)’으로 불리는 󰡔정역󰡕의 이론에 비추어 미래의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성을 진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래의 교육에 대한 성찰의 단서를 한국사상의 전통에서 찾으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정역󰡕에서는 우주 운행의 법칙을 연찬하여 우주가 변화한다는 논리를 이끌어 냈다. 선천(先天)⋅후천(後天)의 변화에 대한 이론이 그것이다. 이것을 합리성의 차원에서 접근하면 적지 않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본론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개될 현상들을 제시하고 이어 󰡔정역󰡕에서 제시한 미래 패러다임의 변화에 견주어보았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야말로 ‘모든 것은 극에 달하면 반전을 하게 된다’(極則反)는 󰡔주역󰡕의 이치와 󰡔정역󰡕에서 말하는 선⋅후천의 변화 원리가 현실에서 구현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필자의 전망이다. 오늘날 많은 학자들이 제4차 산업혁명 이후의 미래가 ‘지식과 기술의 시대’로부터 ‘통찰과 소통의 시대’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알파고시대에 기능적 인간상이 아닌 전인적 인간상에 대해 다시 되새겨보게 하는 대목이다. 전통적 교육방법이나 가치관에 대한 재인식의 논의가 대두되리라고 보는 것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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