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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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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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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건국대학교 동화와번역연구소 동화와 번역 동화와 번역 제3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3 - 3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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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윤복진은 많은 양의 동요(동시)를 발표하면서 여러 가지 필명을 사용하였다. 작가의 필명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면 작가연보 또는 작품연보가 부실해지고, 부실한 연보를 바탕으로 한 연구 또한 부실을 면치 못하게 된다. 지금까지 윤복진의 필명으로는 김수향(金水鄕), 김귀환(金貴環), 파랑새 등이 밝혀졌다. ‘김수경(金水卿)’을 필명이라 한 경우도 있으나, 이는 ‘金水鄕’의 ‘향(鄕)’을 ‘경(卿)’으로 오식한 것일 뿐이다. 최근 필자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윤복진의 필명이 더 있음을 알게 되었다. 새로 확인한 필명으로는 김수련(金水蓮), 가나리아(대구 가나리아회, 등대사 가나리아), 백합화(百合花)(등대사 백합화), 등대사 목동(燈臺社 牧童) 등이 있다. 이 이름으로 발표된 작품은 도합 15편 가량 된다. 윤복선(尹福善)과 윤복향(尹福香)이란 이름으로도 발표한 작품이 있다. 그러나 이는 여동생의 이름을 차용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따라서 ‘尹福善’과 ‘尹福香’은 필명이라 하긴 어렵고, 차명하여 작품을 발표한 경우라 해야 할 것이다. 이 이름으로 발표된 작품은 5편가량 된다. 새로 밝혀낸 필명과 차명으로 발표된 작품이 20편가량 된다. 일제강점기 동요 작가의 작품으로 20편이라면 적지 않은 양이다. 따라서 윤복진 연구에서는 새로 밝혀낸 필명으로 발표된 작품들도 포함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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