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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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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7 - 8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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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과정사상의 창시자인 화이트헤드의 새로운 신 이해가 인간의 도덕적 행동에 있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초를 제공해 주고 있음을 논증하는데 있다. 무신론은 인간 행동의 참된 도덕적 기초를 제공하지 못한다. 인간 스스로 객관적인 도덕적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무신론자인 존 매키의 주장은 자가당착적인 모순에 빠져있다. 반면, 마이클 페리에 의해 논증된 전통적인 유신론은 도덕적 기초로서의 신의 존재가 필요함을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만 정합적인 하나님 개념을 제공하지 못한다. 이에 반하여 화이트헤드는 무신론자의 주장과 전통적 유신론의 약점을 너머서는 새로운 신개념을 제공한다. 화이트헤드의 신개념과 전통 유신론자의 신개념의 가장 큰 차이는 신의 힘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있다. 전통적 유신론은 전능의 힘 개념이 현실적 존재의 실재적 자유를 보장해 줄 수 없기 때문에 화이트헤드는 설득적 힘으로서의 신의 힘을 이야기한다. 화이트헤드의 도덕철학은 인간의 도덕성의 강력한 기초로서의 합리적이고 새로운 신 개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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