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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인선 (순천대학교 사학과)
저널정보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고문화 제58권
발행연도
2001.1
수록면
85 - 11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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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남지역에서 최근에 발굴조사된 역사고고학 분야 가운데 불교와 성곽유적을 중심으로 중요한 유적에 대하여 살펴 본 것이다. 불교유적의 성과로는 시기적으로 볼 때 먼저 금둔사지의 통일신라시대 건물지 조사를 들 수 있다. 이 조사가 전남지역에서 실시된 최초의 통일신라시대 불교 건물지 조사이기 때문이다. 옥룡사의 부도전 조사는 그동안 잘못 알려져 있었던 승려의 장법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는 점이 큰 수확이었다. 부도 아래에서 석곽과 그 안에 석관이 안치되어 있어서 승려들의 장법이 화장이었다는 일반적인 상식은 잘못된 것이며, 대부분의 승려들이 고려시대까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장법인 2차장(세골장)을 따라 하였다는 시실이 밝혀졌다. 사자사의 목탑지는 고려시대의 유구가 별로 알려져 있지 않는 현실에서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 그리고 최근에 뜻밖에도 백제후기에 축성된 것으로 밝혀진 순천 검단산성과 여수 고락산성 등이 조사되어 백제석성 연구에 아주 좋은 자료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산성들의 특정은 산성의 형식이 테뫼식으로 아주 소형에 속하고, 내외의 벽을 돌로 쌓은 협축식의 석성이며 성벽의 너비가 거의 500cm로 일정하고, 평기와의 내면에 마포흔 대신에 승문(거친 섶문양)이 시문된 기와들이 반드시 출토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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