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선문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21집 제2호(통권 제38호)
오류 신고하기

피인용 12

검색

    초록·키워드

    웹 플랫폼을 기반으로 연재되고 읽히는 대중소설인 웹소설은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웹소설은 그 자체로도 수익을 올리지만,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원천 콘텐츠로서 IP산업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웹소설은 순수소설보다는 언어적으로 신조어와 비속어, 유행어 등이 많고, 구어체적 특징이 두드러진다. 웹소설 독자들은 대부분 출퇴근 시간이나 잠자기 전의 자투리 시간에 가벼운 마음으로 웹소설을 읽기 때문에 심오하거나 골치 아픈 내용보다는 재미있는 내용을 선호한다. 또한 웹소설은 전형적인 장르문학 중심으로 이루어져 장르 고유의 코드와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장르별 독자의 충성도도 높은 편이다. 최근 한국과 중국 웹소설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환생, 회귀, 빙의와 관련된 내용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일반적으로 중국 웹소설은 한국 웹소설 보다 편폭의 길이가 훨씬 긴 장편 위주이다. 또 2018년 이후 중국 웹소설 앱은 유료 결제와 더불어 광고를 보면 무료로 웹소설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병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웹소설 시장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내수시장 규모의 한계로 인해 그 추세를 계속 이어나가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국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나라 웹소설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직면한 도전과 과제는 주로 막대한 번역 비용과 번역의 품질, 중국 웹소설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부재, 전문 인력의 부족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중국 시장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면 K-POP이나 드라마 등에서 보인 한류가 웹소설로도 충분히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