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현수 (평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2020 가을호 제44권 3호(통권 제144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207 - 228 (26page)
DOI
10.46349/kjhss.2020.09.44.3.20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신학의 관점으로서 창조와 구속의 관계를 살핀다. 그것의 목적은 오늘날 인류가 안고 있는 생태계 문제와 믿음의 공동체가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잃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글은 신학의 관점으로서 창조와 구속이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논증한다. 이 논지는 하나님이 세계의 역사에서 행하는 창조와 구속을 살펴봄으로써 정당화된다. 기독교 전통은 창조를 태초의 일회적 사건에 국한하고, 구속은 타락 이후의 역사에서 본래의 상태를 회복하는 것으로 보았다. 이것은 플라톤의 존재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나타내지 않은 것이다. 오히려, 성경 기록의 근거가 되는 헤브라이즘에 비추어 볼 때, 창조와 구속은 그들의 상호 관계에서 그리고 종말론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창조는 태초의 사건에 머물지 않고 구속의 역사에서 창조 질서를 유지하는 것으로 지속되며, 역사의 끝에 구속의 최종적 실현을 통한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로 완성된다. 구속은 이전의 본래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태초의 창조에서 예기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되었으며, 그리스도 사건에서 성취되었고, 종말에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로 완성된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태초의 창조
2. 이스라엘
3. 만물의 주 그리스도
4.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
나가는 말
도움 받은 글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331-00131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