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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鎔賢 (국립경주박물관)
저널정보
신라사학회 신라사학보 신라사학보 제50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205 - 23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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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 함안 성산산성 목간의 연대는 함안 즉 안라가 멸망하는 561년을 중심으로 해서 6세기 중엽으로 보았다. 이후 임자년 기년 목간의 출현이 출현하였고, 또 목간 출토층인 동성벽 부엽층에서 공반된 신라 토기가 6세기 말 혹 7세기 초로 편년되었다. 아울러 부엽층의 일괄 목간은 같은 시기에 폐기되었을 것이며, 이들은 산성 축조와 관련하여 길지않은 일정 시기에 제작 활용되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임자년을 592년으로 비정하고 부엽층에 일괄 매립된 254점의 목간이 일괄품이었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이에 함안 성산산성 목간은 592년을 중심으로 한 시기에 제작 운송 매립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어 그러한 편년을 중심으로, 592년에 앞서 589년 통일제국 수의 등장과 연동된 동아시아의 긴장과 격동에 주목하였다. 591년 경주 남산신성의 축성 사업 등과 연계하여, 수 나라의 중국 통일과 대제국 출현이라는 충격 속에서, 고구려-백제-신라와 왜가 연동하여 대응하는 과정의 일환으로서 왕경의 남산 신성 축성과 함께, 지역의 요충인 함안 성산산성의 축성을 해석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6세기 중엽·후반설과 그 반성
Ⅲ. 공반유물·부엽층 해석에 따른 새 편년안
Ⅳ. 壬子年 목간의 인식
Ⅴ. 성산산성 목간의 연대
Ⅵ.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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