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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정 (한신대)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57집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79 - 100 (22page)
DOI
10.20293/jokps.2021.1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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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 필자는 우리의 본성에 대한 파핏과 올슨의 논쟁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동물주의를 옹호하고자 한다. 올슨은 ‘사유하는 동물 논증’을 이용해서 우리가 유기체라고 주장한다. 그 논증이 건전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사유하는 주체가 유기체라는 것을 보여야 한다. 파핏은 사유하는 주체가 유기체의 신체화된 부분이라고 하면서 올슨에 반론을 제기한다. 파핏과 올슨은 ‘사유하는 동물 논증’과 ‘사유하는 부분 논증’ 둘 다 타당하나 그 두 논증이 동시에 건전하지는 않다는 점에 동의한다. 그 두 논증이 모두 건전하다면 지나치게 많은 사유자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I절에서 필자는 사유하는 동물 논증과 사유하는 부분 논증을 제시한다. 그리고 사유의 주체가 동물인지 아니면 그것의 부분인지 밝히는 것이 파핏과 올슨의 논쟁의 핵심이라는 점을 설명한다. II절에서는 유기체의 부분이 사유의 주체라고 주장하는 파핏의 유비 논증을 비판한다. 그리고 부분이 아니라 유기체 전체가 사유의 주체라는 동물주의를 옹호한다. 유기체는 통합된 존재자이나 부분은 그것이 속하는 전체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것을 개별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 파핏은 우리의 본성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III절에서는 두 가지 사고 실험에 대해 부분 견해는 잘 대응하지만 동물주의는 그렇지 못하다고 주장하는 파핏의 비판에 대응한다. 이어서 필자는 동물주의가 그 사고 실험에 잘 대답할 수 있음을 보인다.

목차

[논문개요]
Ⅰ. 지나치게 많은 사유자의 문제
Ⅱ. 사유의 주체로서의 유기체
Ⅲ. 동물주의의 사유 실험에 대한 대답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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