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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우경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20집
발행연도
2021.4
수록면
7 - 37 (31page)
DOI
10.18708/kjcs.2021.04.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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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사도행전 8:26-40을 분석한다. 사도행전은 예수의 명령, 곧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행 1:8)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성취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하지만 사도행전의 결말은 바울이 로마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내용으로써 일종의 미완성의 선교로 종결된다. 그렇다면 사도행전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지 못한 것인가? 이러한 의문에 대하여 이 글은 사도행전 8:26-40이 누가의 선교 계획의 최종 목적지를 예비적으로 성취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빌립에 의해 복음을 전해 받는 에티오피아 내시는 사도행전 안의 첫 이방인이다. 그리고 그는 당시 고대인들에게 ‘세상의 끝’으로 인식된 에티오피아 출신이다. 따라서 땅끝의 사람이 복음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에서 우선적으로 복음을 전해 받고, 다시 에티오피아로 내려갔다는 사실은 이미 땅끝에서 완결될 복음의 여정이 예비적으로 성취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사도행전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확장되는 선교의 도식 안에서 의도적으로 에티오피아 내시의 회심 내용을 위치시킴으로써, 땅 끝까지 이르는 이방인 선교를 예비적으로 성취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문의 개요와 구조
Ⅲ. 본문의 사역과 주석
Ⅳ. 본문의 의미
Ⅴ. 결론
참고문헌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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