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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橋谷萌賀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68집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215 - 235 (21page)
DOI
10.14817/jlak.2021.6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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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구는 2017년부터 세계적으로 확산된 #MeToo 운동에 관한 YouTube 동영상의 댓글을 비판적 담화 연구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한일 남성에 대한 이성애의 섹시즘 이데올로기를 밝히었다. 남성에 대한 섹시즘을 Glick and Fiske(1999)의 Ambivalence toward Men Inventory (AMI)를 참고하여 분류한 결과 한일 모두 이성애의 적의적 섹시즘 (이하 HM(H))과 젠더 차이의 호의적 섹시즘(이하 BM(G))만 관찰되었지만 HM(H)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또한 #MeToo 운동애 관한 언급이 주로 나타났기 때문에 HM(H)의 이데올로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HM(H)을 지지하는 이데올로기보다 HM(H)을 지지하지 않는 이데올로기가 7, 8배 더욱 나타났다. 그리고 분석의 틀로 정당화 스토라티지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일본은 성적 폭행이 경시되어 있고, 한국은 #MeToo의 거짓의 피해 고발이나 성희롱과 성폭행의 피해의 애매성으로 인해 펜스룰이 정당화되어 있었다. 불지지에 대해서는 크게 여성의 (성적) 폭력의 가해와 남성의 무고죄로 나눌 수 있었다. 전자는 한일 모두 남녀의 (성적) 폭행에 대한 생각의 차이나 여성의 가해가 많다는 점을 문제시하고 있었으나 일본에서는 남성의 피해를 미화하거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한국에서는 남성의 피해가 묵살되거나 남성을 이상한 사람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후자는 일본에 경우 성희롱이나 성적 폭행의 피해자에 대한 동정심과 고발된 남성이 불리한 입장에 있거나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고 말의 인용과 피해자의 행동을 표준화 시킴으로써 피해자를 비난하고 있었다. 한국에 경우는 무고죄가 발생한 후의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고 비꼬는 표현이나 말의 인용으로 인해 허위의 고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었으나 실제 성희롱과 성적 폭력의 피해자가 더욱 불이익을 당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한일의 여성의 가해와 남성 피해자를 우려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일본 남성 피해자에 대한 긍정화나 한국의 펜스룰의 지지에서는 오붙이 기타(1985)의 강간 신화의 인식이 관찰되었다. 게다가 남성의 무고죄에 경우 일본에서는 무고죄의 잠재적 가능성, 한국에서는 무고죄 발생 후에 대해서 비난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젠더 감수성 (gender sensitivity)’의 중요성과 그것에 대한 불신감의 갭이 남녀의 갈등의 도랑을 깊게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先行研究
3. 研究方法
4. 結果及び考察
5. まとめと今後の課題
参考文献
요지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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