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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호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윤종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준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저널정보
대한기계학회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대한기계학회 재료 및 파괴부문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185 - 185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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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에서 금속 부품을 제작할 때에 고온치구의 선택이 중요하다. 치구의 재료는 공정 온도에서 산화성과 부식성에 탁월한 저항성을 보유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우주항공용 부품제작에 사용하는 고온 금형을 제작하기 위하여, 850℃에 적합한 금형 재료들의 내산화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850℃에서 장시간 노출되는 금형을 제작하기 위하여 6 가지 내열 오스테나이트 철강재료의 고온산화특성을 비교 및 분석을 하였다. 사용하는 고온성형장비 및 금형의 표면 산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산화량 측정은 열중량분석기(Thermo Gravimetic Analysis)를 이용하여, 850℃에서 90 분간 등온 산화 과정을 유지하였다. 실험 환경은 성형조건과 유사하게 Ar gas를 25ml/min으로 purging 하였으며, 상온에서 850℃까지 7℃/min 로 온도를 상승시킨 후에 90 분간 이 온도를 유지한 후 7℃/min 로 온도를 30℃까지 하락시킨다. 이 때, 최고온도를 30 분 유지하는 등온산화 과정에서의 시편의 무게 변화량을 측정한다. 또한 계속 사용하는 성형 공정을 재연하기 위하여, 이 과정을 세 번 반복하였다[1].
고온 금형 재료의 성분은, Ni-Cr-Fe 내열 오스테나이트 철강재료로서 내산화성을 위하여 Cr을 25-35% 함유하고, 그리고 고온강도를 높이기 위하여 Ni 은 25-50%, 그리고 W 은 1.5-6%로 구성되어 있으며, Steel-B, -D, -E는 Mn을 1.0-1.5%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 Steel-D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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