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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평효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65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5 - 2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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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세기 전후의 ‘쯤’의 여러 측면을 살피자는 데 목적이 있다. 다시 말해 ‘쯤’의 형태와 의미, 문법 범주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쯤’이 어느 시기부터 문법소로 쓰이기 시작했는지를 알아보자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즘, ㅅ즘, ㅾㅡㅁ, 쯤’ 등 여러 형태가 등장한다. ‘즘’은 18세기 말에 등장하여 20세기 초까지 생산적인 양상을 띤다. 19세기 말까지는 그 분포와 기능에서 의존명사로서의 지위를 가진다. 20세기 초에는 ‘ㅅ즘’이 등장하는데, ‘ㅾㅡㅁ’보다 뒤에 등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ㅾㅡㅁ’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생산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분포와 의미에서 문법소로서의 양상을 띤다. ‘쯤’이 문법소로서의 경향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 이 ‘ㅾㅡㅁ’의 단계부터라 생각된다. ‘쯤’은 20세기 초에 집중 등장하는데, 주로 신소설 작품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시기의 ‘쯤’은 분포와 의미 등을 고려할 때, 그 범주는 접미사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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