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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열 (개신대학 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한국개혁신학 제68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4 - 131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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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6장의 속죄일 예식에서 두 마리 염소가 지정된 후 한 마리는 도살되고 다른 한 마리는 소위 “아사셀 염소” 의식을 위해 광야로 방출된다. 많은 학자들은 이때 아사셀 염소는 흔히 도살되지 않은 이유로 그것을 희생물의 범주에 넣지 않으며, 따라서 그것은 속죄제 희생물이 될 수 없다. 결국 아사셀 염소 의식은 속죄제 의식과 전혀 별개의 의식이며, 따라서 짐승 위에 시행되는 안수의 기능과 효과, 그리고 죄를 운반하는 그것의 역할은 속죄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본 소고는 몇 가지 주석학적 근거와 레위기 제의 체계에 따른 타당한 제의적 논리를 제시하여 아사셀 염소가 속죄제의 하나임을 증명한다. 아사셀 염소는 처음부터 속죄제를 위해 도살되는 염소와 짝을 이루어 선택된다. 이 염소는 도살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속성상 희생 짐승의 모든 표준에 정확히 부합하며, 기능적 측면에서도 속죄제 짐승과 다르지 않게 짝을 이룬 도살된 염소와 더불어 인간의 죄를 속죄하는 중대한 임무를 수행한다. 본 연구는 만일 아사셀 염소가 속죄제의 한 구성요소라면, 속죄일의 특수한 속죄제 의식에서 수행된 아사셀 염소 머리 위의 안수의 기능과 효과는 레위기 4장의 평일의 일반 속죄제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주장한다. 레위기 4장의 속죄제 규정은 안수의 효과와 의미에 대해 전혀 침묵한다. 그러나 그것은 레위기 16장의 속죄일의 속죄제 의식에서 보완된다. 이러한 공백 메우기는 제의 본문에서 추가적인 여러 사례들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평일의 속죄제에서도 죄의 전가가 발생되었다는 것이 본 소고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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