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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봉 (신경대학교) 윤우영 (계명문화대학교) 류예린 (울산일자리재단)
저널정보
한국세무회계학회 세무회계연구 세무회계연구 제67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03 - 22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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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본 연구는 최고경영자에 대한 경영권 집중화 수준에 따라 이익유연화 수준이 차별적인 행태를 보이는 지, 그리고 이러한 이익유연화 수준에 있어 이익조정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경영권의 집중화 수준은 Bebchuk et al.(2011)의 연구에서 사용한 경영자 보상 차이(CEO Pay Slice;CPS)로 측정하였고 이익유연화 수준은 Leuz et al.(2003)의 방법론으로 각각 측정하였다. 연구표본은 2013년에서 2017년까지의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12월말 결산법인 중 비금융업인 1,294개 기업연도이다. [연구결과]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 첫째, 최고경영자 경영권의 집중화 수준이 높은 기업일수록 상대적으로 이익유연화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최고경영자에 대한 경영권 집중화 수준이 높고 이익유연화 수준이 낮은 경우에도 재량적 발생액과는 무관하며, 특히 이러한 경우 실제 이익조정 수준은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최고경영자에 대한 경영권 집중화 수준이 높은 기업의 낮은 이익유연화 수준은 이익조정 행위와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나, 최고경영자에게 경영권이 집중된 기업일수록 적어도 이익조정을 활용한 인위적인 이익유연화는 꾀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의 시사점]본 연구의 결과, 최고경영자에 대한 경영권 집중화의 수준이 높은 기업일수록 상대적으로 낮은 이익유연화 수준을 보이며, 이러한 낮은 이익유연화 수준에 있어 적어도 인위적인 이익조정 행위가 내포되어 있지 않음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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