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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광중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진지리학회 경관과 지리 한국사진지리학회지 제31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 - 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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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 제주도에는 전도를 돌아가며 9개 진성이 축조되었다. 조사시점에서는 9개 진성 중 서귀진성, 모슬진성 및 차귀진성이 원형을 잃은 상태이며, 부분적으로나마 성곽의 원형을 간직하는 진성은 화북, 조천, 별방, 수산, 명월 및 애월진성 등 6개에 이른다. 제주도 진성의 입지조건은 첫째로 제주 본섬 주변과 남해안 수역에 왜구들의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서의 존재 여부, 둘째로, 해양으로 연결하는 교두보인 연안바다 또는 포구와의 거리, 셋째로 마을과의 거리 또는 마을주민과의 유대 관계에 주목할 수 있다. 제주도 진성의 가치 평가에서는 조천진성, 별방진성 및 명월진성이 모든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었고, 반대로 화북진성, 서귀진성, 모슬진성 및 차귀진성은낮게 평가되었다. 더불어 수산진성과 애월진성의 경우는 학술적 가치와 건축적 가치에서만큼은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제주도내의 진성을 사적으로 지정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첫째, 제주도 관방시설의 실체적 존재로서의 진성, 둘째, 제주도민에 의한 축성과 애환의 상징체로서의 진성, 셋째, 국가 중대사와 지역 생활사의 상징적 존재로서의 진성, 넷째, 교육자원 및 관광자원으로서의 진성, 다섯째, 세계유산(문화유산) 후보로서의 진성이란 관점에서 부각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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